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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정말 맛있더라고요. 파스타 잘 하는 식당이에요. 거기다가 뭔가 설레는 분위기가 있어요. 데이트 맛집으로도 좋고 가족들끼리 가서 외식하기에도 좋아요. 친구들과 수다 떨면서 파스타 먹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대실역 파스타 맛집 에이엠 다녀왔어요. 여기서 맛있는 파스타와 함께 무료 차, 커피 등 마셨어요. 추천하는 식당이에요.

 

 

솔직히 파스타를 아주 못하는 식당은 없는 것 같아요. 거의 실패를 하지 않는 메뉴 중의 하나거든요. 하지만 양, 풍미, 맛에 있어서 또 더 잘하는 곳은 있기 마련이거든요. 에이엠이 바로 그런 곳이에요. 여기는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에요. 특별한 파스타도 있고 파스타의 양도 많고, 맛도 아주 좋은 곳이에요.

 

 

대실역 파스타 맛집 에이엠이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다사점이라고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대구에도 에이엠이 여러군데가 있어요. 대실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기도 좋아요. 1층에는 마트가 있고 2층에 식당이 있어요. 주차장은 건물 지하 및 지상에도 가능해요. 다만 복잡할 때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완전 피크타임은 살짝 피해서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른 곳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제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대략적인 분위기는 위와 같아요. 상당히 세련된 분위기에요. 2층 공간의 상당 부분을 식당으로 사용해서 그런지 공간 자체가 굉장히 넓어요. 들어서면 탁 트인 느낌이 들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행복하게 식사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번에 가서 치킨대파바질크림파스타 주문해서 먹었어요. 가격은 14,900원이에요. 이 외에도 다양한 파스타와 피자들이 있어요. 물론 필라프, 스테이크 등도 있고요. 대실역 파스타 맛집이면서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볼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여기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피자, 파스타 등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일단 식전빵이 이렇게 나와요. 올리브 오일에 푹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빵의 식감도 좋고 풍미도 구수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다가 샐러드도 하나 주문을 했어요. 샐러드는 하우스샐러드인데요, 야채도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가서 파스타와 같이 먹기 좋더라고요. 파스타 먹을 때는 역시 샐러드는 필수에요.

 

 

 

치킨대파바질크림파스타 주문해서 먹었어요. 대파가 들어가 있고 바질이 들어가 있어요.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마땅히 파스타가 내어야하는 맛을 제대로 지니고 있어요. 대실역 파스타 맛집으로 충분히 추천할만한 양과 맛이었거든요.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제가 원래 토마토소스를 좋아하는데요, 치킨대파바질크림파스타의 크림소스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파스타를 다 먹고 나면 음료는 서비스로 마실 수 있어요. 각종 차와 함께 커피가 있어요. 차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한가지만 마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마실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고 파스타 양, 맛 모두 만족을 했어요. 거기다가 마지막 음료 서비스까지, 추천하고 싶은 에이엠이었어요.

 

 

"일부는 내돈 일부는 무료

솔직하게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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