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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외식메뉴로 먹는 갈비탕,
갈비탕이라는 것이 다 비슷한 것 같아도
식당마다 또 국물을 우러내는 방식도 다르고
고기 손질하는 것도 달라서 구별이 가는 것 같아요.
이번에 뜨끈한 옛날식 갈비탕 먹고 왔어요.
다사 갈비탕 맛집 여기 참 괜찮은 것 같아요.
갈비탕은 이제 사계절 상관없는 것 같아요.
추울 때는 추운대로, 더울 때는 더운대로
사계절 언제 먹어도 좋은 메뉴에요.
여기 갈비탕 뜨끈하고 구수하고 진짜 맛있었어요.
다사 갈비탕 맛집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다사에 있는 갈비탕, 갈비찜 잘하는 곳
이가네 왕실 갈비탕이라는 곳이에요.
가게앞에 주차 가능해요.
상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요즘 갈비탕 값도 예전보다 많이 오른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여기는 만원미만이에요. 9천원
한우 갈비탕은 아니에요. 고기는 미국산/호주산이에요.
그래도 아주 구수하고 참 맛있어요.
둘이 가서 갈비탕 한그릇 주문하고
매운국물갈비찜 작은 것 해서 같이 나눠먹었어요.
갈비탕 먹을 때 꼭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
고추와 양파 등 몇가지 반찬이 나와요.
밥과 함께 나온 갈비탕
일단 뚝배기가 커서 양이 많아요.
갈비탕 속에 든 갈비의 양도 푸짐해요.
갈비가 서너대 정도 든 것 같은데요,
고기도 아주 연하고 맛있어요. 양이 많아서 좋아요.
혼자서 한그릇 다 먹으면 정말 배부를 것 같아요.
밥과 함께 갈비 한점
거기다가 국물까지 후루룩
이렇게 먹으면 진짜 제대로 먹는거죠.
국물도 담백하고 구수하고
간도 적당하고 참 맛있어요.
중간 중간 먹는 깍두기
이게 정말 맛있어요.
아삭하면서도 적당히 숙성이 되어서
갈비탕하고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갈비탕과 함께 먹었던 갈비찜
그냥 갈비찜이 아니라 매운국물갈비찜이에요.
테이블에 올라올 때 이미 매콤한 향이 가득,
요즘 이런 날씨에는 땀 쪽 빼는 매콤한 갈비찜 정답이에요.
갈비찜안에는 갈비 뿐만 아니라
떡도 있고, 감자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어요.
매운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서
더 식욕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갈비가 야들야들해요.
뼈하고 바로 분리가 되요.
매콤한 양념이 배어 들어 있어서
연하면서도 화끈해요.
콧등에 땀이 살짝 날 정도로 말이에요.
다사에서 맛있는 갈비탕, 갈비찜
여기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사 갈비탕 맛집
고기도 연하고 국물도 맛있고
혼자 가서 먹기도 좋고 여럿이 가서 먹어도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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