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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좀 독특한 컨셉의 맛집이 있어요. 대구 도원동 맛집 횟집 추천 싱싱한 해산물 생물을 바로 살 수 있는 곳인데요, 각종 회 및 해산물 좋아하시면 여기 추천드려요.

 

 

여기는 매장에서 먹는 맛집은 아니지만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즉석에서 살 수 있는 그런 곳이에요. 특히 포장해서 먹으면 정말 싱싱한 해산물을 안방에서 먹을 수있어요.

 

 

상호가 도심 속 수산시장.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왜 그런 상호가 붙었는지 이해가 되요. 상인동 복개도로에 있는데요, 도원동 맛집 도심속수산시장.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대구가 바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바다에서 바로 건져서 낸 듯한 저 싱싱함. 생선들 눈이 살아 있어요.

 

 

 

매장안에 들어가면 수족관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 속에 각종 생선들이 아주 생생하게 헤엄치고 있어요.

 

 

 

여기는 매장 안에서 먹는 것은 아니구요, 내가 마음에 드는, 먹고 싶은 생선을 그 자리에서 구매를 해서 회를 떠서 포장을 해가는 곳이에요.

 

 

 

시세는 매일 달라지기는 하는데요, 각종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싱싱하게 구매해서 포장할 수 있는 곳이에요.

 

 

 

요즘은 또 홍게, 대게철이잖아요. 여기서도 홍게를 팔더라고요.

 

 

 

바로 쪄서 주는데요, 홍게는 미리 전화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찌는 시간이 30분이상 걸리니까 가서 주문하면 오래 기다려야되서.

 

 

 

다음에는 홍게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수족관에 있는 홍게들도 다들 어찌나 싱싱하던지. 팔딱 팔딱 살아 있어요.

 

 

 

 

저는 밀치 한마리하고 오징어하고 해서 3만원정도 구입을 했어요.

 

 

그 자리에서 잡아서 바로 보는 앞에서 회를 쳐주시니까 믿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한눈에 봐도 정말 싱싱하지 않나요? 요즘같은 때 회 먹기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가격도 이 정도면 착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선도, 바다에서 갓 잡아서 바로 회를 친 것 같은 싱싱함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쫀득한 식감 때문에 먹게 되는 오징어 회, 초장에 딱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죠. 쫄깃쫄깃하고.

 

 

 

밀치회도 탱글탱글해요. 탄력있는 회살이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요. 대구 도원동 맛집 횟집 추천, 도심속수산시장. 상호 그대로 싱싱한 횟감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회 생각나시면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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