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상식 커피에 관한 몇가지 정보

이제 커피는 생활이에요. 불과 몇십년전만해도 결코 알 수 없었을 거에요. 한국인들의 커피 사랑은 이제 정점을 찍지 않았나 싶어요. 이제는 커피 없으면 아마 사람들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만큼 커피가 생활속 깊숙히 들어왔으니 말이죠. 불과 20~30년전만해도 대한민국 사람들 굳이 커피 안 마셔도 잘만 살았는데 말이죠. 이제는 정말 커피 없는 생활, 상상이 가지 않아요.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 커피 상식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읽어보시면 재미있어요. 어디가서 이런 커피 상식 몇가지 늘어놓으면 완전 있어보이죠. [아래 이미지는 수원 광교 카페 아미스타에서 찍은 것입니다. 커피 마시러 갔다가 아래 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좋은 정보들이 있더라고요.]

 

우선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의 열량이 5kcal에 불과하다는 사실. 물론 설탕/시럽 없이 말이죠. 하지만 인스턴트 커피 한잔의 열량은 그의 14배가 된다는 사실. 설탕, 크림이 그 주범이죠. 아메리카노는 그래서 열량이 아주 낮아요.

 

커피를 하루에 많이 마시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적당히 마신 사람들은 안 마신 사람보다 사망률이 10% 감소한다는 정보도 있네요. 믿거나 말거나 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우리나라 2012년 국민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세계 35위에요. 2021년 올해에는 아마 20위대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구요.

 

 

우리나라에 커피가 처음 들어온 시기가 1890년대, 그러고보면 벌써 120년이 훨씬 넘었네요. 커피가 처음 들어왔을 때 그 사람들이 현재의 상황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커피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65~75도라고 해요. 참고하세요. 집에 온도계 하나 사야겠어요. 

 

원두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90mg. 성인 한국인 1일 카페인 섭취 권장 기준량이 400mg. 그러고보면 250ml 원두커피 4~5잔정도는 괜찮다는거죠.

 

커피, 이제 안 마실 수도 없고. 저도 거의 매일 한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것 같아요.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 커피 상식 몇가지 알려드렸습니다.